70대 할머니가 밀린 월세를 받기 위해 세입자의 아파트를 방문했다가 실종 2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70ㆍ여) 씨는 지난 17일 오후 5시50분께 인천시 남구 용현동 세입자 B(58) 씨의 아파트 내 지하 쓰레기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에 쫓겼던 세입자 B 씨도 16일 오전 10시43분께 인천 연수구 청학동의 한 야산 나뭇가지에 목을 매 숨진 채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B 씨의 지갑 속에서 발견된 메모지에 ‘집주인 할머니의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B 씨가 월세를 독촉하던 집주인 A 씨를 살해한 뒤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인천=이도운 기자/
기자]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