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과 개그우먼 정경미 커플이 7년 간의 열애 마침표를 찍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월 2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는 윤형빈과 정경미가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윤형빈은 “평소에도 예뻤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을 정말 예쁘다”며 “사실 오늘 아침에 화장 전까지 ‘뭐 이런 사람이 있나’ 싶었는데 메이크업 마치고 화장한 것을 보니 정말 셀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들이 (정경미를) 국민요정이 아니라 국민이라고 말했지만 오늘만큼은 국민요정이라는 말에 반박하지 못할 듯 하다. 요정처럼 예쁘다. 결혼하길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예비신부 정경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경미는 “여기오기까지 실감 안났지만 이제 정말 시집가는 것 같아 긴장되고 설렌다”고 결혼생활에 기대감을 전했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지난 2005년 KBS 공채 개그맨 20기로 데뷔, 2006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 주례는 개그맨 이경규가 맡았으며 1부 사회는 이윤석, 2부 사회는 변기수와 박휘순이 맡았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