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꿰찼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니퍼 로렌스는“아카데미에 감사하며, 다른 여우주연상 후보에게도 감사 드린다”라는 소감과 함께 출연한 브래들리 쿠퍼를 비롯 모든 배우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수상은 ‘윈터스 본’(2011)으로 첫 번째 도전한 후 두 번째만의 수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로써 제니퍼 로렌스는 역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최연소 수상자 2위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각색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작품상, 남녀주연상, 앙상블상, 전미비평가위원회 남우주연상, 각색상, LA비평가협회,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제니퍼 로렌스의 수상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