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다음달 7일 태국 중ㆍ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교원 60명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태국 한국어 교원 파견 프로그램’은 한국-태국 정부간 협력사업으로, 태국 정부가 자국 중등학교에 제2외국어로 한국어 과목을 채택하고자 교육부에 한국어 교원 파견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지난 2011년도부터 파견이 시작됐다.

이번 파견은 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대가 주관하며 경희대, 부산외대, 숙명여대 등 26개 대학이 참여한다.

출국에 앞서 26일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국제사회교육원에서 발대식이 열리며 이현환 한국외대 부총장, 교육부 및 태국 대사관 관계자, 참여 대학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파견되는 교원들은 다음달 7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태국 중등학교 56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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