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폐쇄로 도심을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 … 엔씨소프트 등 30여개 국내 업체 참가 유치
→ 쾰른메쎄 카타리나 함마 최고운영책임자
"금년 개최되는 '게임스컴'을 위해 독일은 시(市)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다섯 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각국에서 모여든 방문객과 더불어 쾰른시 전체가 매혹적인 게임의 세계로 빠져들 것입니다." 오는 8월 21부터 25일까지 치러지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을 앞두고 주최 측인 독일 쾰른메쎄 카타리나 함마 최고운영책임자(이하 COO)는 이렇게 말했다. 카타리나 함마 COO는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행사장에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쾰른시의 지원을 기반으로 도시 차원에서 광범위한 게임페스티벌로 치러진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심에서 열리는 게임 페스티벌과 함께 PC, 콘솔게임의 열기가 쾰른시 한복판으로 옮겨지고, 바로 그곳에서 신작 프레젠테이션과 음악 공연이 펼쳐져 관중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시내 중심가 주요 도로는 폐쇄될 예정이며 시티 페스티벌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27만여 명의 방문객에 더해 12만 명의 도심 관중이 이번 행사를 즐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타리나 함마 COO는 대대적인 지원이 더해진 이번 게임스컴은 참여 업체의 규모도 확대된다는 입장이다."금년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닌텐도 등 하드웨어 제조사와 함께 EA(일렉트로닉 아츠), 코나미, 베데스다, 워너브라더스 등 세계 유수 업체가 전시에 참여합니다. 한국에서도 엔씨소프트, LG전자 등 대형 기업이 전시에 참여하기로 확정됐으며 이외의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의도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지난해의 경우 총 12개 국가가 공동관을 신청했으나 금년에는 총 14개 국가의 참여가 예정돼 있어 그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마 COO는 밝혔다. 덧붙여 한국에서 개인적으로 참여하는 대형게임사와 함께 금년은 약 30여개 국내 게임사들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공동관 형태로 참여할 계획이다. "최근 E3에서도 신형게임기가 공개된 바 있지만 게임스컴에서는 E3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신작들도 상당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계 게임업계가 다시 한 번 쾰른에 모여 축제를 열 예정이니 여러분 모두를 쾰른에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황지영 기자
기자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