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경남 산청 간디고등학교와 충북 제천의 간디학교 재학생 13명은 28일 ‘국정원 사건’에 항의하며 내곡동 헌인릉에서 출발해 국정원정문을 지나 광화문까지 도보 행진을 벌였다.
학생들은 “시국선언 이후 대통령은 사과 한 마디 없고 새누리당은 북방한계선으로 국민의 시야를 흐리고 있으며 국정조사는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동아일보사 앞에서 언론들이 국정원 사건을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관련 내용의 글이 적힌 사진을 빔프로젝터로 건물 벽에 투사하려 했으나 경찰 제지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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