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우크라이나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하르키우의 도심 한 가운데 고성능 폭탄이 떨어져 빌딩과 슈퍼마켓등 민간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로인해 14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전시 상황을 전하고 있는 'X'의 한 계정에는 11월 3일 야간에 슈퍼마켓등 민간시설이 있는 곳에 굉음과 함께 폭탄이 투하돼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파괴된 빌딩과 슈퍼마켓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 계정은 러시아가 하르키우 도심을 공격하는데 사용한 폭탄은 'FAB-250'이라고 밝혔다.
FAB -250 은 소련에서 설계한 250kg 범용 공수 폭탄으로 피해 반경은 120m이며, 빌딩은 물론이고 경장갑까지 파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크라이나 동부에 위치한 하르키우는 최근 8월께 우르라이나군이 점령한 러시아 벨고르드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당시 러시아는 일부 지역을 내주며 13만명 이상을 피난시키는 등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도는 전선에 있는 대도시이다.
husn7@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