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셜록’이 떠난 안방엔 ‘워킹데드’ 시즌4가 온다. 영드, 미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다시 한 번 번쩍 뜨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드라마 전문채널 폭스채널은 오는 2월 10일 ‘워킹데드’ 시즌4의 최신 에피소드를 미국과 동시에 방송한다. 앞서 지난 19일 KBS를 통해 방영되며 3%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 영국드라마 ‘셜록3’에 이어 이번엔 좀비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워킹데드4’가 다시 한 번 국내 안방을 위협할 전망이다.
미국에서만 1610만명이 시청하며 전 세계에 좀비열풍을 몰고온 ‘워킹데드’는 좀비로 뒤덮인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담은 드라마다. 미국 방송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 7억 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시상식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 드라마 상을 수상한 글로벌 흥행작이다.
오는 2월 방송되는 ‘워킹데드4’ 최신 에피소드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시즌4의 후반부 에피소드로 총 8회가 방송 된다. 좀비를 피할 안식처인 교도소가 습격을 당한 뒤 뿔뿔이 흩어지게 된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 특히 국내 팬들은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Steven Yeun)’이 연기하는 유일한 동양인 캐릭터 ‘글렌’의 생사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FOX채널은 국내외로 높아지는 ‘워킹데드’의 인기에 힘 입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10일 월요일 밤 10시, 본방송과 동시에 페이스북을 통해 ‘워킹데드4’ 최신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것. TV 뿐 아니라 PC, 모바일, 태블릿PC 등 모든 플랫폼을 통해 FOX채널 페이스북에 접속만 하면 ‘워킹데드4’ 최신 에피소드를 시청 할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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