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훈기자]황사 및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올바른 황사마스크를 구비해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코와 입으로 들어오는 유해물질을 차단할 수 있다. 황사마스크 선택할 때는 '식약처 허가', 'KF80', 'KF94' 표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시중 판매중인 황사마스크의 경우 현재 식약처에서 허가한 '어린이용' 황사마스크가 따로 없기 때문에 어린이 및 영유아가 착용 가능한 소형 크기 제품으로 착용하면 된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크리넥스 황사마스크 뉴(KF80) 소형은 4중 구조의 초정전 필터가 내장돼 있어 대기 중 먼지 입자크기가 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입자도 80%이상 차단 가능하며 기능성 코지지대와 연결고리 내장으로 아이들이 활동할 때도 흘러내리지 않고 얼굴에 맞게 밀착된다.메디힐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정용수 과장은 "환절기에는 일교차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대체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된 황사나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목과 폐에 흡착돼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며 "외출할 때는 식약처 허가 황사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물을 자주 마셔 체내에 들어온 유해물질을 희석해 땀과 소변으로 배출 해야 한다"고 말했다.생활 속 황사와 미세먼지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 봄철 호흡기 질환을 충분히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출근이나 등교 등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렌즈 대신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안경을 착용하고 긴 소매 옷을 입어 피부를 최대한 가려야 한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최형훈 hoon@herald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