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처
사진: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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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이필모가 남보라네 가게로 갔다.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20회에서는 이순정(남보라)이 날아라 치킨 가게 앞에 나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순정은 "세상은 정말 너무해! 내 치킨이 뭐가 맛없다고 왜 먹으러 안오는거야!"라며 인상을 썼다. 장순철(이필모)은 가게 앞 의자에 앉아있다가 순정이 말하는 걸 듣게 됐다. 그는 그렇게 세상에 소리친다고 안되는 장사가 되냐고 했다.답답하니까 그런거라는 순정에게 장순철은 "그니까 때려쳐 임마!"라고 말했다. 순정은 술 냄새를 맡고 또 술 마셨냐며 순철을 다그쳤다. 그러면서 장사 안되는 자신도 문제지만, 툭하면 술 마시는 순철도 문제가 크다고 훈수를 뒀다.

아들 장군이는 어떻게 하고 이렇게 있냐는 말에 순철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그리고 장사가 안되면 빨리 떼려 치우는게 남는거라며 월세도 못 내면서 괜히 보증금만 까먹고 있으면 뭐하냐고 했다. 이순정은 보자보자하니까 틈만 나면 와서 악담하는거냐며 속상해했다. 맨날 와서 망한다고 하는 순철이 얄미웠다. 그러나 순철은 그러니까 용 쓰지 말고 빨리 자라며 발길을 돌렸다. 순정은 그가 힘들 때 잠도 재워주고 잡채도 만들어주고, 장군이 학교도 데려다줬는데 툭하면 와서 악담이나 한다며 씩씩거렸다.순정은 분이 안 풀렸는지 "제가 아저씨 반찬 또 만들면요, 그땐 사람이 아니에요! 또 오기만 해봐. 제가 아저씨 아는 척이라도 할 줄 알아요? 다신 오지 말아요. 이 나쁜 아저씨야!"라며 그의 뒷모습에 대고 소리쳤다. 그러나 순철은 그러거나 말거나 뒤도 안 돌아보고 손을 흔들며 유유히 사라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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