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 남동인더스파크(남동산업단지) 종사자들을 위한 출ㆍ퇴근 무료 공동통근버스가 오는 6일 운행된다.

인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를 비롯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 남동구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 남동공단노동조합대표자협의회 등은 이날 공단지역 통근 문제의 지속적인 해결을 위한 고용ㆍ노동ㆍ복지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근버스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다.

무료 공동통근버스는 수인선(남동인더스파크역, 호구포역)과 연계한 2개 노선, 인천도시철도 1호선(동춘역)과 연계한 2개 노선 등 모두 4개 노선이며, 산업단지 전체에 고루 분포되도록 운행된다.

버스는 모두 8대(각 노선별 2대)를 투입해 15~20분의 배차간격으로 출ㆍ퇴근 시간대에 운행한다.

시와 산단공 인천본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은 지난해 5월부터 남동인더스파크 고용환경개선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해 왔다.

이에 따라 테스크포스팀은 공단의 고질적 애로사항인 대중교통 연계부족에 따른 출ㆍ퇴근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실태조사와 제도개선을 요청한 결과, 남동인더스파크를 무료 통근버스 운행이 가능한 공단으로 지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5년 산업단지 중소기업 고용환경개선 합동공모사업’에 인천지하철 1호선 및 수인선과 연계된 무료 통근버스 운행 시범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남동인더스파크 FC지원 전문기술인력 양성(훈련)사업 및 남동인더스파크 고용환경개선을 통한 고용창출 연구조사 등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 공동통근버스 시간표 및 노선도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구조고도화추진단(☎070-8895-7439)로 문의하거나,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www.kicox.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