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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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성이 현우의 도피 계획을 알았다.4월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14회에서는 현우(현우성 분)이 정임(박선영 분)과 도망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현성(정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현우는 혜빈이 자신을 모함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혜빈을 찾아가 “형수님께 경고하러 왔습니다”라고 말했다.혜빈은 “도련님 사무실에 있는 자료 봤어요. 한정임과 함께 떠나려고 한 건 사실 아닌가요?”라며 뻔뻔한 태도를 일관했다.

현우는 “그래도 사모님이 그걸 알고 쓰러진 건 아니잖아요. 형수님이 꾸민 거잖아요”라며 혜빈의 거짓말을 지적했다.그런데 이때 현성이 나타나 혜빈에게 자리를 비워달라고 했다. 현성은 “현우 너 정말 한정임 그 여자랑 떠나려고 한 거냐”라며 따져 물었다.현우는 “그래 맞아. 당장 떠나려고 한 건 아니지만 솔직히 나 정임씨랑 떠나고 싶어”라고 대답했고 현성은 “형은 아버지 회사 찾으려고 인생을 다 쏟는데 너는 고작 그런 여자랑 떠나겠다고?”라며 철딱서니 없는 동생을 보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현우는 “형의 인생을 강요하지 마”라고 했지만 현성은 “우리는 다르지 않아. 너와 나에겐 같은 피가 흘러. 너는 떠날 수 없을 거다. 아마도 그럴 수 없을 거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현성은 윤변호사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윤변호사가 요양병원을 알아보았다는 것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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