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해리 기자] ‘블러드’의 ‘시한폭탄급 비밀’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블러드’(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는 공중파 정극 드라마 사상 최초의 뱀파이어 물로, 극 중반을 넘어서면서 선명해진 인물들 간의 대립과 물 오른 로맨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블러드’는 몇차례 반전으로 충격을 줬던 인물들 간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곳곳에 배치된 ‘시한폭탄급 비밀’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비밀을 숨기고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는 ‘블러드’ 속 ‘Bomb Code’ 네 가지를 살펴봤다.
Bomb Code 1. 안재현·구혜선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현재 지상(안재현)과 리타(구혜선)는 어린 시절 첫 만남에 대한 기억을 공유한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는 상태. 지난 31일 방송된 14회에서는 지상과 리타가 서로의 아픈 마음을 달래주며 또 한 단계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서로의 가장 약한 부분을 지지해주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하지만 지상과 리타의 사랑 앞에는 쉽사리 넘길 수 없는 커다란 장애물이 있다. 바로 지상이 평범한 인간이 아닌 VBT-01 바이러스, 즉 뱀파이어 바이러스 감염자라는 사실이다. 리타도 지상도 그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서로를 향하는 이끌림을 거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과연 지상이 뱀파이어라는 절대적인 핸디캡을 딛고 리타와 연인으로 남을지, 아니면 인간이 되어 리타와 해피엔딩을 맞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Bomb Code 2. 김갑수·진경은 무슨 과거를 숨겼나?13회에서는 유 회장(김갑수)의 치명적인 과거 비밀이 담긴 녹음기가 처음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재욱(지진희)의 견제로 부원장 자리를 내놓기 일보 직전, 경인(진경)이 마지막 히든카드로 유 회장의 약점이 담긴 녹음기를 꺼내들었던 것. 이후 유 회장은 곧바로 강경한 태도의 재욱까지 설득시키며 경인의 좌천을 철회, 녹음 파일 속 내용이 매우 중대한 사안임을 짐작케 했다.더욱이 14회에서는 녹음기에 들어있는 유 회장의 비밀이 조카인 유리타(구혜선)와 관계있다는 사실까지 암시되면서 더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태다.
Bomb Code 3. 지진희·강성민의 계속되는 음모.12회부터는 재욱의 손에 죽임을 당한 혜리(박태인) 대신, 새로운 뱀파이어 주인호(강성민)가 새로운 신약개발본부 본부장으로 부임하면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인호는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지만, 뒤돌아서면 서슬 퍼런 뱀파이어의 눈빛을 빛내는 이중적인 태도로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더욱이 인호는 소아간암환자 나정(홍화리)에게 몰래 신약을 투약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으로 재욱과 극심한 갈등도 예고하고 있다.
Bomb Code 4. 손수현·정석용의 관계도 안심할 수 없다.가연(손수현)과 호용(정석용)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병원 내에 훈훈한 공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러나 순진한 레지던트로만 보였던 가연이 사실은 재욱 휘하에 있는 뱀파이어라는 충격 반전이 있던 만큼, 평온하게만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와 호용의 진짜 속내도 마냥 안심하고 지켜볼 수만은 없다는 반응이다.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이야기가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진실들이 이제부터 하나하나 풀릴 예정”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블러드’의 스토리 속에 또 어떤 반전이 도사리고 있을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블러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