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이 정책 고언을 담은 ‘1%에 사로잡힌 나라’를 출간한다고 7일 전경련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가 밝혔다.
최 원장은 이 책에서 “이제 1%에 대한 분노, 1%에 대한 증오, 1%의 망령을 뛰어넘을 때 비로소 ‘희망 대한민국’을 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선 저자는 한국경제의 위기를 진단하고, 지난 10년간 지체된 환부를 도려내는 개혁을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아날로그 산업시대의 노동 패러다임’과 ‘철옹성에 갇혀있는 금융공공 분야’를 개혁대상으로 꼽았다.
저자는 빈부격차의 상징으로 떠오른 ‘1%’가 아니라, 저성장시대에 돌입한 한국경제 활로를 뚫기 위한 분기점으로서 1%를 바라봐야한다고 주문했다.
이 책을 쓴 최병일 원장은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거쳐 FTA 교수연구회 회장, UN한국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재계를 대표하는 싱크탱크 한국경제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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