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한국투자증권은 6일 덕산하이메탈의 OLED소재 매출액이 올해 다시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종우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은 2012년부터 둔화되기 시작한 HTL매출액이 작년에는 전년 대비 2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올해에는 새로운 OLED소재 제품 공급을 준비하고 있어 HTL매출액이 소폭이나마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5 출시가 당초 예상보다 빨라졌고, 2분기엔 OLED 태블릿PC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디스플레이의 가동률 상승으로 덕산하이메탈의 HTL소재 매출액도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4분기 109억원까지 하락한 덕산하이메탈의 OLED소재 매출액은 1분기 134억원, 2분기 148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분기당 15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HTL성장성이 둔화되던 기간 ‘중립’을 유지하던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