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윤주희가 이영아를 찾아갔다.4월 1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민주(윤주희 분)가 장미(이영아 분)를 찾아가 자신이 태자(고주원 분)와 결혼을 하게 되었으며, 날짜를 잡았다고 알리는 민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미의 연기에 태자는 장미가 진심으로 자신을 잊은 줄 알고 민주와 결혼을 하겠다고 하고, 자포자기한 심정의 태자와 달리 민주는 뛸 듯이 기뻐한다. 민주의 뜻대로 결국 결혼 날짜까지 잡은 두 사람. 민주는 이에 장미를 찾아가기로 한다. 장미를 찾아가 민주는 우리 만한 악연이 없다며, 민철(정준 분)의 일과 태자의 일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이어 민주는 태자와 다음 달 결혼하게 되었으며,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말한다. 이어 민주는 "장미씨는 내가 많이 원망스럽겠지만, 난 미안한 마음이 커요"라고 거짓말을 한다.
민주는 장미에게 임신하고 나니까 장미가 얼마나 힘든지 알 것 같다며, 자신이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을 이해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가족을 대신해 사과를 한다며, 결혼 날짜를 자랑하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하기 시작한다. 장미는 이에 사과할 필요도 없으며, 예전일을 기억하고 싶지도. 사과 받고 싶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민주는 사과를 해야 자신의 마음이 편하다며 장미를 괴롭혔다. 장미는 이에 그만 돌아가라고. 얼굴 마주보고 얘기할 기분이 아니라고 말하고 일어나지만, 민주는 더욱 더 도도한 모습으로 준혁(류진 분)과 잘 되었으면 좋겠다며 휙 나가버린다. 장미는 충격에 주저 앉고, 민주는 그런 장미를 비웃으며 나오다 준혁과 마주친다. 준혁은 민주의 모습에 반감부터 들었다. 또 무슨일로 장미를 괴롭히냐고 말하자 민주는 나쁜 소리 안했다고 정색을 한다. 준혁은 그런 민주에게 좋은 소리를 해도 찾아오지 말라고 말하고, 민주는 "장미씨 만나려면 허락 받으란 얘기야?"라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준혁은 꼭 만나야 하는 일이면 그렇게라도 하라고 소리치고, 민주네 가족 그 누구도 장미를 더 이상 찾아오지 못하게 하라고 못 박아 말한다. 이에 민주는 어이없어 하고, 자신이 당한 나쁜 기분을 누구에게라도 풀면서 준혁과 장미를 욕하고 싶어한다. 민주는 가장 만만한 타깃. 그리고 그런 일에 열 받아 할것 같은 태희(이시원 분)에게 준혁과 있었던 일을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것도 빼먹지 않았다. 민주의 그런 행동에 태희는 한숨을 쉬고, 그런 말을 자신에게 전하지 말라며 민주의 행동을 꾸짖는 태희의 모습이 그려져 속 시원하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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