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대공원에 있는 멸종위기종 알락꼬리여우원숭이가 쌍둥이 새끼를 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동물원은 지난달 15일 동물원 유인원관에서 일곱살 짜리 알락꼬리여우원숭이(Lemur catta) 암컷 ‘대장’이 새끼두마리를 낳았다고 7일 밝혔다.
어미 대장과 새끼 두 마리는 건강한 상태다.
어미는 서울동물원이 보유한 13마리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중 우두머리 암컷이어서 사육사들이 대장이라고 이름 붙였다.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인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멸종위기 동식물종 거래에 관한 국제협약’(CITES)의 1군에 속하는 멸종위기종이다.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재미있는 생김새와 붙임성 있는 습성으로 관람객의 인기가 많다.
서울동물원의 우경미 사육사는 “야생 상태의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제한된 서식지와 환경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했지만 안정화에 성공한 동물원에서는 번식이 지속되고 있다”며 “우리 동물원에서도 최근 몇 년 동안 알락꼬리여우원숭이가 해마다 태어나지만 두마리를 낳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