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또 우아한척을 했다.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2회에서는 이지(박소영)가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제 오냐는 엄마 말에 이지는 대꾸 없이,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녀는 "폭력 엄마"라는 말을 남기고 유유히 가버렸다. 연희(유호정)는 화는 났지만 애써 마음을 누르고 구두를 신었다.엄마가 나가자 이지는 박 선생에게 쪼르르 달려가 혹시 법적으로 유산 먼저 받고 독립할 수 있냐고 물었다. 그녀는 반항이 아니라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연희는 자기 집 이야기를 누가 안좋게 한다는 이야기가 떠돌자 당황했다. 영라(백지연)는 삐딱하게 쇼파에 앉아 소문이란게 다 허황되긴 하지만 인상(이준)이가 걱정이 돼서 하는 말이라고 했다.엄소정(김호정)도 조심해선 나쁠건 없다며 소문을 알고 있는 눈치였다. 연희는 내용이나 좀 알자며 소문이 뭔지 물어봤다. 그러자 소정은 "부부싸움을 하다가 인상이 처가 이지를 때렸다, 아니 뭐 그런"이라며 말을 흘렸다.소문을 듣는 순간, 연희는 많이 당황해 눈빛이 흔들렸다. 그녀는 "어떻게 그런 끔찍한 일이..."라며 고개를 돌렸다. 신경쓰지 말라는 말에도 연희는 기분이 좋진 않다며 품위를 유지했다. 연희는 "우리집에선 그런 일 있을 수도 없지. 애고 어른이고"라며 헛소문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연희가 이지를 뺨을 때린건 사실이었다. 밖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이 비서(서정연)는 가식적인 연희를 보고 코웃음을 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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