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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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민준(이종혁 분)이 결국 사랑을 택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17회 방송분에서는 LA 지사로 떠나기 전 고민하는 민준의 모습이 그려졌다.‘힐링레시피’ MC가 확정된 후 레나는 민준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민준은 LA지사로 떠나게 됐다며 1년 후에 돌아온다는 말을 전했다.이에 레나는 “꼭 가야 해요? 이제 우리 서로 마음 확인했는데 어떻게 1년씩이나 떨어져 있어요?”라며 민준에게 무릎 꿇고 가지 말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민준은 “미안해요.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한 거라 어쩔 수가 없어요”라며 단호하게 얘기했고, 마음이 상한 레나는 “정 그러시다면 본부장님 뜻대로 하세요!”라고 한 후 뛰쳐나갔다.

얼마 후 집 앞 카페로 찾아온 민준을 만나러 가며 레나는 “모 아니면 도야”라며 또 한 번 도박을 했고, 민준에게 여권을 내밀며 “저도 같이 가겠어요. 힘들게 만난 인연인데 헤어질 수 없잖아요. 본부장님이 할 수 없다면 제가 해야죠”라고 말했다. 이어 미리 짜놓은 시나리오대로 단골 레스토랑 사장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국장님 죄송해요. 1년 후에 돌아오면 제 자리 없다는 거 알아요. 국장님이 아무리 설득해도 저 마음 안 바꿔요”라고 말했고, 이를 지켜보던 민준은 전화를 뺏으며 “내가 정리할게요. 하루만 시간을 줘요”라고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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