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댄싱9 시즌3' 벤치멤버로 박인수, 김태현이 선택됐다.1일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3'에서는 히든카드 매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블루아이, 레드윙즈, 둘 팀 다 마지막 타자까지 무대를 마친 상황. 레드윙즈가 이 대결에서 6.6점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3차전 라인업을 결정할 벤치 멤버를 두고 레드윙즈 마스터들은 고민했다. 레드윙즈 마스터 이민우는 전략대로 맥을 끊는 게 맞다면서 한선천을 빼는 게 맞다고 했다. 어떻게든 블루아이의 맥을 끊어야 레드윙즈가 살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이로써 첫 번째 벤치 멤버는 김태현으로 확정됐다. 파워 크럼프 킹 김태현. 이민우는 블루아이에서 스트릿이 큰 강점으로 다가오는데 무대에서 발산하는 그 에너지들이 크게 와닿아서 그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벤치멤버는 박인수였다. 파워무브 최강자, 박인수가 호명되자 "스트릿을 아예 죽이는구나"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비보이 중에 파워 무브먼트로는 최고 무용수니까 박인수는 레드윙즈의 작전에 적합했던 것이었다.
특히 스트릿은 두 명만 무대에 올라도 그 에너지 파급력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진다. 비보잉, 크럼프와 같은 스트릿은 춤 자체에 자유분방함이 덧입혀져 있어 더 생동감있고, 더 활기차게 확확 다가온다. 그래서 스트릿 댄서 한 명이 춤을 춰도 두 명이 춤을 추는 것처럼 무대를 채울 수가 있다. 그런데 레드윙즈가 그걸 막아버린 것이다. 벤치멤버 두 명이 빠지게 되면 어느 팀이든 수적으로 갈증을 느끼게 되는데 레드윙즈는 그 갈증을 극대화 시켜버렸다. 또 스트릿 댄서들끼리의 시너지도 차단해버렸고, 스트릿 댄서들이 무대에서 다른 팀원들에게 실어주는 쎈 에너지까지도 막아버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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