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남궁민이 윤진서보다 한 발 앞서 정인기를 찾았다.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백수찬, 오충환 연출/이희명 작가) 10회에서 권재희(남궁민)가 오재표(정인기)를 찾아냈다.이날 최무각(박유천)은 우연히 오재표(정인기)를 발견했고 그를 뒤따라갔다가 그가 자신의 주소를 적는걸 보게 됐다. 최무각은 오재표가 메모지에 적은 그 주소를 추적해 그가 머물고 있는 곳을 알아냈다. 최무각은 바로 염미(윤진서)에게 전화를 걸어 주소를 일러줬다. 그리고 그 주소는 스파이앱으로 염탐하는 권재희도 알게 됐다. 권재희는 자신이 먼저 주소가 적힌 지방으로 내려갔다. 그는 큰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일하는 아주머니를 향해 오재표가 어디있는지 물었다. 그 여자는 쿨하게 "주차하고 계신다"고 일러줬다.권재희는 발렛일을 하는 오재표를 지켜봤고 그가 형사라는 사실을 곧 알게 됐다. 그리고 그가 운전할 때 그 앞으로 다가가 일부러 차에 부딪힌 뒤 다친 척을 했다. 놀란 오재표는 그에게 "다치신 거 아니냐"며 놀라서 병원으로 가자고 제안했다.이 때문에 권재희는 오재표의 연락처를 쉽게 얻을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가서 함께 진료를 봤다. 오재표는 "너무 미안해서 그런데 식사라도 대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사정했고 권재희는 "그럼 차를 마시러 가자"며 그와 카페로 향했다.

뒤늦게 염미도 그 식당에 도착했다. 염미는 오재표의 행방을 불었지만 가게 주인은 의심스러운 눈초리와 함께 "그런 사람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오재표가 신신당부했던 모양. 권재희는 운 좋게 일하는 아주머니에게 물어서 알게 됐지만 염미는 행방을 알 수 없게 됐다.염미는 가게에서 한참을 기다렸지만 오재표를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녀는 정보가 새나갔음을 감지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