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백야가 바다에 뛰어들었다.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가 바다에 투신하고 나서 화엄(강은탁)네와 지아(황정서)네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아가 먼저 백야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혼절하며 쓰러졌고, 은하 역시 경찰에게서 백야의 죽음을 확인하고는 통곡했다. 은하는 차마 백야와의 관계에 엄마라는 말을 꺼내지 못하며 가슴을 쳤다.은하는 장훈(한진희)과 함께 속초로 향했고 화엄에게 전화 걸어 어젯밤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면서 백야의 죽음을 믿지 못 했다. 놀란 화엄 역시 속로초 향했고, 같은 시각 단실(정혜선)과 정애(박혜숙)는 변호사로부터 백야가 바다에 투신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는 큰 충격을 받았다.정애는 어떻게든 단실에게는 입단속을 하려 했지만 먼저 달란(김영란)에게서 전화를 받은 선지(백옥담)가 멍한 얼굴로 백야의 죽음을 알렸고, 단실은 그만 자리에 주저앉으면서 통곡했다. 단실은 생떼 같은 목숨을 죽였으니 어떡하냐며 죄책감에 휩싸이는 듯 했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한편 속초에 도착한 은하는 바다를 향해 목 놓아 울으면서 백야의 어린 시절 이름인 ‘선동이’를 부르며 울부짖었고, 뒤이어 도착한 효경(금단비)은 백야의 유서를 넘겨받으면서 필체를 확인하고 백야가 바다에 뛰어든 것이 더 확실해지는 듯 했다.나중에서야 도착한 화엄은 백야 차번호를 확인하며 망연자실했고, 잠수사를 투입하라, 어떻게든 찾아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괴로워했다. 은하는 화엄에게 백야와 있었던 어젯밤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고통스러워했고, 선중(이주현)은 그런 화엄을 차마 달래지 못했고 품에서 백야의 유서를 건네줬다.화엄은 백야의 유서를 읽더니 이내 눈물을 보였고 은하와 효경, 장훈, 선중 모두 같은 마음인 듯 했다. 화엄은 우울증으로 고생했다던 백야의 말을 믿지 못했고 집에서는 정애와 단실이 이 노릇을 어찌해야 할지 모른 체 그저 눈물만 나올 뿐이었다.한편 백야가 자살 후 자신을 찾지 말라는 유서를 남김과 동시에 정말로 주인공인 백야가 죽은 것일지 아니면 자살을 위장해 다른 곳에 숨어 있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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