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3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연 2.50%인 기준금리를 9개월째 동결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금리조정을 할 만한 특별한 요인이 없기 때문이다. 김중수 총재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다음달까지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해 보인다. 전임 총재들도 모두 임기 종료월엔 금리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미국의 테이퍼링이 마무리되는 올 하반기는 돼야 한은이 금리 인상을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관측이다.
윤병찬 기자/yoon4698@heraldcorp.com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 잠시 고민에 잠겨 있다. 윤병찬 기자/yoon4698@heraldcorp.com
서경원 기자/gil@heraldcorp.com
사진=윤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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