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유나가 수래의 병을 알게 될까.5월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99회에서는 봉국(윤희석 분)의 말실수 때문에 수래(윤손하 분)의 상태에 대해 의심하는 유나(김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수래는 간암을 앓고 있었다. 간이식을 받는 것 말고는 회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았다. 그러나 간 이식에 적합한 사람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날 방송에서 은실(안연홍 분)은 봉국이 가족들에게 뭔가 말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 수래에게 귀띔해주었다.수래는 봉국에게 전화해서 “만약 식구들한테 말하면 나 잠적할 거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도와줘”라고 했다. 봉국은 “너나 내 말 들어줘”라며 “내가 너 살리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라고 말했다.마침 방에서 나온 유나는 ‘내가 너를 살리기 위해서’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눈치 빠른 유나는 ‘살린다’라는 말에 집착하며 봉국을 추궁하기 시작했다.봉국은 “그냥 막 하는 말이야. 내가 너 죽인다, 살려준다, 막 그러는 거”라면서 둘러댔다. 유나는 봉국의 말을 믿는 듯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은실은 수거(백민현 분)에게 수래가 간암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수거는 자는 수래를 흔들며 울었다.수거는 “내가 내일 병원에 가서 간염 고칠 수 있는지 물어볼게”라고 했다. 수래는 수거가 간염보균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래는 수거에게 “나도 간염 그대로 둬서 이렇게 된 거래. 너도 조심해”하며 오히려 수거를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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