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2006년 이후 전세가격 92%, 광명시 105% 올라...경기도 평균 83% 크게 웃돌아 - 깡통전세 걱정 없고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아파트 관심 쏠려
수도권 서남부 전세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이 지역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데다가 광명시, 안양시, 부천시 등 자족도시의 기능을 하는 곳이 많아 전세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광명시와 시흥시 전세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남부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주변 지역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게다가 초저금리기조가 계속되면서 전세가격 상승에 부채질한 것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시흥시 전세가격은 평당 522만원으로 2006년(272만원) 이후 10년간 무려 92%가 올랐다. 또 시흥시와 인접한 광명시는 105%가 올랐다. 동기간 경기도 전체 상승률 83%보다 크게 웃도는 수치다.
시흥시 능곡동에서 부동산을 운영 중인 ‘K’대표는 “최근 금리가 크게 떨어지면서 집주인들이 전세공급을 꺼리고 있다” 면서 “집주인이 은행에 전세금을 넣어둬도 이자 수익이 거의 없으므로 월세로 전환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또, 시흥목감지구에서 부동산을 운영 중인 ‘Y’대표는 “인접지역인 시흥시와 안산시 그리고 서울 서남부권역의 전세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흥시에 전세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 같다” 면서 “현재 시흥시도 전세가격이 크게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전세물건은 찾아보기 힘들고 전세 대기수요만 늘고 있다”고 했다.
이처럼, 전세가격 상승으로 서민들의 보금자리가 사라져가면서 공공임대아파트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공공임대아파트는 전세와 성격은 다르지만 주변 임대료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만큼 전세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수도권 서남부의 신흥주거지로 부상하는 시흥목감지구 A3블럭에 10년 공공임대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임대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시흥목감지구 A3블록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1㎡(216세대) • 59㎡(728세대)로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공공임대아파트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데다가 향후 분양전환 받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분양전환 시 분양가도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책정되므로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
A3블록은 우수한 교통여건과 쾌적성 그리고 생활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임대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흥목감지구는 KTX 광명역이 10분 거리에 인접해 있고, 신안산선 목감역이 신설예정으로 여의도까지 2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이 더욱 빨라지게 된다.
또한 강남순환고속도로(‘16년 개통예정)를 통해 강남까지 해당지구에서 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추후 목감-수암간(‘17년말 개통예정) 도로 확장, 장현-목감간(‘17년말 개통예정) 도로 및 광명-서울고속도로(’18년 개통예정)가 개설되면 안산 및 장현지구 등 인근 지역에서 지구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차로 10분 남짓한 거리에 광명KTX 및 대형 유통업(COSTCO)이 들어서 있고, 세계최대의 생활 가구 쇼핑몰 이케아(IKEA) 및 롯데쇼핑몰이 입점하여 쇼핑 특구를 형성하고 있다.
A3블럭의 시행사는 국민주택기금과 LH공사가 출자해 설립한 공공임대리츠 (주)NHF제2호공공임대개발전문부동산투자회사이며 주택 건설•공급 및 분양전환 등 제반업무는 자산관리회사인 LH가 수행하게 된다.
임대조건은 51㎡의 경우 보증금 41,500천 원, 월 임대료 430천 원, 59㎡는 보증금 52,000천 원, 월 임대료 490천 원으로 시세대비 저렴한 수준에서 책정됐으며, 51㎡의 경우 임대보증금을 최대 41,000만 원 추가 납부하여 월 임대료를 225천 원으로, 59㎡의 경우 임대보증금을 최대 49,000천 원 추가 납부하여 245천 원으로도 조정 가능하다.
오는 5월13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으로, 5월19일 특별공급, 20~21일 일반 공급 분에 대해 순위별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현재 LH 콜센터와 티저 사이트 및 사이버견본주택, 모바일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분양문의: 1600-1004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