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사진: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사진: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사진: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을 만났다.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연출 박홍균, 김희원, 극본 홍정은, 홍미란)에서는 '이제부터 막 좀 살지 말고 잘 좀 살아라' 1회가 방송됐다. 정주(강소라)는 건우(유연석)와 나란히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었다. 건우는 이런데서 이렇게 다 만나니 너무 신기하다며 그녀를 바라봤다. 정주는 괜히 여행 책자를 뒤적거리며 그의 시선을 외면하려고 했다.제주도엔 왜 가냐는 말에 정주는 동생이 제주도에 카페를 산다고 해서 가게됐다고 말했다. 투자 어드바이스냐는 말에 그녀는 그 말이 탐탁지 않았지만 설명하기도 귀찮아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건 그렇고 건우는 자기를 못 알아본 그녀가 괜히 서운했다. 그는 정주가 자기 이름도 기억못해서 너무 서운했다. 그는 종종 정주를 생각했었다며 정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약속도 한 사이라고 말했다.과거에 그는 "너, 내가 한방에 호로록 넘어가게 멋진 사람으로 커라"라고 말했다. 거기다대고 정주는 "그럼 너는, 개망나니로 커라"라고 대꾸했다. 건우는 그때를 떠올리며 자기가 막 살아서 개망나니가 됐었어야했다며 너스레를 떨고 있었다.그는 막 살고 망가진 게 이 정도라며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나 정주는 그런 약속을 한 기억이 안난다며 고개를 떨구고 입술을 꽉 깨물었다. 건우는 그게 기억이 안나냐며 약속대로 정말 멋있어졌다고 그녀를 추켜세웠다.그는 위아래로 그녀를 훑어보며 말을 했고, 정주는 갑자기 심장이 가빠져오는걸 느꼈다. 그녀는 괜히 목이 타 헛기침을 해대기 시작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