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알바로 모라타가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비수골’을 넣으며 소속팀 유벤투스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끌었다.14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이 열린 가운데, 경기는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지난 6일 열린 4강 1차전에서는 유벤투스가 2대1 승리를 거뒀던 바, 최종스코어 3대2로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2002-03 시즌 이후 1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이날 경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제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초반 우세를 점했다. 하지만 모라타의 결승골로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고,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은 좌절됐다.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2011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4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벤투스로 팀을 옮겼고, 이번 시즌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만나며 화제를 모았다. 4강 2차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한 모라타는 4강 1차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으며 친정팀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유벤투스 모라타 득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벤투스 모라타, 잘하더라”, “유벤투스 모라타, 친정팀이라고 봐주면서 할 수는 없으니까”, “유벤투스 모라타, 이번 챔스 결승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만난다. 결승전은 오는 6월 7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개최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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