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유인영이 연정훈과 수애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4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가면'(부성철 연출/최호철 극본) 4회에서 최미연(유인영)은 계속해서 변지숙(수애)을 질투하기 시작했다.그녀는 갤러리에서 마주친 변지숙에게 "올케, 솔직하게 말해.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이야?"라고 물었다. 이어 "어디까지 기억 안 나는 척 하는 거야? 동거했던 남자 기억 나?"라고 물었다. 지숙이 놀라 "동거요? 제가요?"라고 되물었다.최미연은 "올케 프랑스 유학갔을때 동거했잖아. 소문 다 났는데. 다른 남자는? 깨끗하게 정리했어? 결혼직전까지 만난다는 남자 있다는 소리 들리던데"라고 말했다. 변지숙은 계속 당황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미연은 웃으며 "기억 안나지?"라고 물었다. 갑자기 미연은 사악한 표정과 함께 "기억 나게 해줄까?"라고 물어 지숙을 놀라게 했다.그날, 지숙은 일 때문에 사모님을 모시고 백화점 쇼핑을 했다. 직원 몇 명을 대동해 쇼핑백을 바리바리 싸들고 집에 돌아왔다. 쇼핑백 틈사이에서 외로워진 변지숙은 핸드폰을 보다가 오늘이 모친 강옥순(양미경)의 생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숙은 그 곳을 빠져나와 쇼핑백 하나라도 친모에게 전해주려 달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빠져나온걸 민석훈(연정훈)이 눈치챘다. 석훈은 조심스레 그녀의 뒤를 쫓았고 석훈이 이를 알게 됐다는걸 최미연(유인영)도 발견했다.이후 미연은 집에 돌아온 석훈에게 "어디 갔었냐"고 날카롭게 물었다. 석훈은 변명을 하며 "사실인지 궁금하면 전화해서 물어보라"며 명함을 내밀었다. 석훈이 화장실에 씻으러 간 사이 미연은 사실 확인 전화를 해보았다.석훈은 미연이 그 전화를 해보리라는 걸 알았고 그 통화 내용을 듣는 순간 피식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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