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불후의 명곡’ 김연지가 간절함을 담은 노래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이 세상 단 하나의 목소리 이승철 편’으로 꾸며져 김태우, 황치열, 김연지, 옴므, 박기영, 이해리, 알리 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이날 첫 출연한 김연지는 과거 씨야의 리드 보컬로 활동했던 실력파 가수. 김연지는 “씨야 이후 4년 동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가 그리웠다. 꼭 서고 싶었던 무대다”라며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을 전했다.김연지는 이승철의 ‘넌 또다른 나’라는 곡을 선곡했다. 이 곡은 1991년 발표한 이승철의 3집 앨법 수록곡으로 아련한 가사와 멜로디가 대중들의 심금을 울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김연지는 이 곡을 선곡하며 “노래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았다”며 “힘들 때 내 곁에서 힘이 돼준 사람들에게 불러주고싶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그간의 공백기를 딛고 다시 무대에 서게 된 그녀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김연지는 간절함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특히 김연지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더욱 더 발전한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적셨다.
무대를 감상한 대기실에서도 감동했다. MC 윤민수는 “데뷔 때부터 봐왔는데, 노래가 더욱 깊어져서 보면서 울컥했다”라며 감상을 전했고, 이어 문희준은 HOT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하면서 이 노래를 자주 불렀다면서 “이 노래가 혼자 남았다고 생각될 때 부르면 위로가 되는 노래다. 지금 아주 많은 생각이 들 것”이라며 많은 일을 딛고 무대에 선 그녀의 마음을 헤아렸다.김연지의 무대를 본 이승철은 “‘넌 또 다른 나’가 알려지지 않은 옛날 곡이라 위험부담이 있는데 김연지 본인의 매력으로 개성을 뽐내며 잘 소화해냈다”고 평했다. 특히 이승철은 평소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를 하듯이 평가를 해 웃음을 안겼다.이날 김연지는 414점을 획득해 김태우와 박기영을 누리고 2연승을 차지했다. 오랜 공백기 이후 선 첫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예상치 못한 승리에 김연지는 끝내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알리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