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중국의 도로 한복판에서 엽기적인 새신랑 신고식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상하이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산둥성의 대로변에서 한 새신랑이 속옷 차림으로 신호등에 묶인 채 결혼 신고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새신랑은 나체로 가로등에 묶여 계란과 케이크 세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신고식에 도로에 있던 사람들이 모이면서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
또 이들은 경찰에 적발되지 않기 위해 자동차 번호판을 종이로 가리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제지를 받고서야 물러갔다고 전해졌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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