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동물원 출신 싱어송라이터 김창기가 새 미니앨범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를 오는 27일 발매한다.
김창기는 동물원의 원년 멤버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거리에서’, ‘그날들’, ‘널 사랑하겠어’,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등의 곡을 만든 장본인이다. 지난해 5월 그는 정규 2집 ‘내 머릿속의 가시’를 발매하며 13년 만에 컴백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이젠 두렵지 않나요’와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를 비롯해 김창기의 친조카가 참여한 ‘리틀 워즈(Little Words)’ 등 총 6곡을 담고 있다.
김창기는 “최근 들어 십센치, 버스커버스커, 로이킴, 악동뮤지션 등 젊은 뮤지션들을 통해 포크 음악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가족’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아빠, 남편, 가장으로서 느낀 여러 감정들을 노래로 풀어냈다. 다소 무거웠던 정규 2집과는 달리 대중과의 공감에 신경을 쓴 만큼 편하게 감상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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