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가 재치 있는 운율로 누리꾼을 사로잡은 SNS 시인 하상욱의 센스에 도전장을 던졌다.

케이블 채널 tvN ‘공유TV 좋아요’의 최근 녹화에서는 SNS 스타 시인으로 떠오른 하상욱의 재치만점 작품세계를 통해 파헤쳤다.웹디자이너 출신의 하상욱 시인은 일상에 대한 깊이 있는 관찰과 반전 글재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공감과 성원에 힘입어 두 권의 단편시집을 발표하는 등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제목을 마지막에 공개하는 반전 재미나 감동을 선사하는 기법이 바로 하 시인의 트레이드 마크로, 최근에는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판정에 분노한 마음을 ‘러시아 아시러’라는 짧은 SNS문구로 승화시켜 큰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성주(좌부터/MC/전아나운서),김구라(김현동/MC/개그맨),이경규(MC/개그맨)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가 재치 있는 운율로 누리꾼을 사로잡은 SNS 시인 하상욱의 센스에 도전장을 던졌다.
김성주(좌부터/MC/전아나운서),김구라(김현동/MC/개그맨),이경규(MC/개그맨)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가 재치 있는 운율로 누리꾼을 사로잡은 SNS 시인 하상욱의 센스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상욱 시인 따라잡기에 나선 세 MC는 특별한 백일장으로 하상욱 스타일의 시 짓기에 도전했다. ‘공유TV 좋아요’ 출연진은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 문구를 고민을 거듭한 끝에 내놓은 각자의 작품을 공유하며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유TV 좋아요’는 김성주, 이경규, 김구라 트리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 SNS 예능으로, ‘공유’와 ‘공감’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진 토크쇼다. SNS를 비롯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인물이나 공감글, 재미있는 사진과 영상 등을 시청자와 공유하며 참신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성주의 진행에 따라 그날의 패널들이 공감 아이템을 공유하고, 공감의 표시인 ‘좋아요’를 더 많이 받은 사연이 승리하는 토크 배틀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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