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화장품 ODM업체인 코스온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의 코스온은 10시 47분 현재 전일보다 1150(3.37%)원 오른 3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온의 2분기 실적은 분기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됐다. 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르스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 할 것으로 보였으나 오히려 아모레퍼시픽 물량이 늘고 중국 인터넷 쇼핑몰 매출 확대, 제약업체 신규 제품 출시 등으로 2분기 매출액은 179억원으로 전년대비 243%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최근 메르스영향으로 중국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로 주가가 고점대비 20% 하락했다”며 “하지만 ODM업체의 경우 중국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며 신규 수주 확대가 향후 실적 가시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여, 최근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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