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류사회' 방송 캡처
사진: '상류사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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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류사회'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상류사회' 윤지혜가 유이를 경계했다.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예원(윤지혜)이 장원식(윤주상) 앞에 서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원식은 예원을 못마땅하게 여겨 그녀가 맡은 일을 윤하(유이)에게 주려고 했다. 그러자 예원은 발끈하면서 회사 경험이 전혀 없는 애한테 그런 입무를 맡기는건 아니라고 맞섰다.그러자 원식은 "니가 무능력한 게 드러날까봐 그러는 것 아니냐. 회사 경험 전혀없는 애가 그걸 해내면 넌 뭐가 되니"라며 비아냥거렸다. 예원은 당황했지만 그걸 꾹 참고 나왔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선 꼭 저런 식이라며 눈을 흘겼다.마침 민혜수(고두심)가 술병을 들고 부엌에서 나오고 있었다. 눈이 풀려있는걸 봐선 이미 몇 잔 걸친 상태였다. 그녀는 "잘자라. 집에 온 첫 날 밤인데"라며 술병을 들고 걸어갔다.

혜수는 남편 앞에 술병과 술잔을 놓으며 한 잔 하라고 부추겼다. 원식은 "이젠 아주 대놓고 주정하려고? 왜 그러고 사냐~"며 그녀를 업신여겼다.혜수는 감정이 복받쳐 "그러는 당신은 잘 사는거야?"라며 술 한 모금 마셨다. 그녀는 함께 산지도 벌써 40년 넘었고, 함께 아이도 만들었다며 운을 뗐다.그녀는 "물론 키우긴 나혼자 키웠지만... 이혼하자는데 왜 답이 없어?"라고 물었다. 혜수는 결혼한지 40년이 됐고 이제 키울 자녀도 없으니 함께 일군 재산만 남편과 나누면 된다고 생각했다.그러나 원식은 자기가 이뤄낸거라며 이 나이먹어서 무슨 이혼이냐고 대꾸했다. 혜수는 "당신한텐 마찬가지일지 몰라도 난 아냐. 툭 하면 나가랬잖아 툭하면 그만 살자고 했잖아"라며 울분을 토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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