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손현주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아이돌그룹 JYJ 박유천을 극찬했다.

손현주는 26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 “박유천은 롱런할 배우”라고 칭찬했다.

손현주 박유천이 호흡을 맞출 ‘쓰리데이즈’는 암살 위기에 놓인 대통령(손현주 분)과 그를 지키기 위한 경호관(박유천 분)을 둘러써가 벌어지는 72시간의 기록을 담은 정치 서스펜스 드라마다.

손현주는 이날 “박유천과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났는데, 그동안 성실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며 “직접 만나보니 단순한 성실함을 넘어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굉장히 말이 많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인 사람이다. 현장에도 빨리 와 대기할 뿐 아니라 스탠바이도 빠른 친구”라고 덧붙였다.

손현주(좌부터/탤런트/영화배우),유천(박유천/가수/탤런트/JYJ)
배우 손현주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아이돌그룹 JYJ 박유천을 극찬했다.
손현주(좌부터/탤런트/영화배우),유천(박유천/가수/탤런트/JYJ) 배우 손현주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아이돌그룹 JYJ 박유천을 극찬했다.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해 7회까지 촬영을 진행하며 호흡을 맞춰온 터라 손현주는 그간 현장에서 지켜봐온 박유천에 대한 애정이 상당했다.

손현주는 특히 “박유천이 영화 ‘해무’의 촬영과 ‘쓰리데이즈’의 촬영을 병행했다”며 “바쁜 일정에 몸도 아픈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내색을 하지 않는다. 책임감이 있고 순수의 힘이 있는 친구”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유천과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굉장히 많은데 박유천에게선 건강한 모습을 많이 봤다”며 “체력의 이야기가 아니라 정신이 건강한 친구다. 무엇보다 약속을 잘 지키는 모습을 보며 롱런할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손현주의 극찬에 박유천은 “회식 자리에서 손현주 선배께서 ‘영화와 드라마를 병행하며 누구보다 힘들겠지만 최대한 약속시간을 지켜준다면 다른 배우들뿐 아니라 제작진 모두가 잘 해나갈 수 있을 거다. 조금만 힘을 내달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다”며 “그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선배님 차에 다른 스태프를 태워 자리를 이동하는 걸 보면서 본받아야 할 부분은 비단 연기만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손현주와 박유천이 호흡을 맞춘 ‘쓰리데이즈’는 단 3일동안 벌어지는 일을 16부작으로 구성한 긴박감 넘치는 서스펜스 드라마로, ‘유령’ 싸인‘의 김은희 작가와 ’뿌리 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함께 한다. 첫 방송은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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