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동일한 번호로 두 장 구입한 로또가 1등으로 당첨된 사람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59회 나눔로또 당첨결과 1등 당첨자 11명 중 4명이 수동 당첨자로 나타났으며 경기 안성과 충남 논산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각각 두 명씩 수동구매 1등 당첨자가 나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이번 충남 논산에서는 2명의 1등 당첨자가 동일인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같은 번호로 두 장을 구매해 당첨된 것으로 부러움을 샀다. 그는 두 장의 로또 1등 조합 구매로 당첨금 13억 원의 두 배인 26억 원을 받게 됐다.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1등 당첨금이 두 배’, ‘한번 맞히기도 힘든 로또 1등을 두 번이나’, ‘저는 한 번이라도 1등 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같은 사례는 과거에도 몇 차례 등장한 이력이 있으며 과거 부산의 한 판매점의 경우 동시에 10명의 수동 1등 당첨자를 배출해 당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친구 셋이 같은 번호로 로또 1등 당첨된 사례도 있었다.
2015년 같은 판매점에서 두 명 이상의 1등 당첨자가 나온 경우는 ‘641회(3명, 경기 성남시), 653회(2명, 경기 수원시), 655회(2명, 서울 노원구)’이며 이번 659회(각 2명, 경기 안성, 충남 논산)까지 총 4차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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