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윤건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연애초보’ 장서희의 잠자던 연애세포가 깨어나고 있는지, 보다 적극적으로 변한 그의 모습에 윤건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함께 설렜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장서희·윤건 커플이 캠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윤건은 장서희를 위해 요트 데이트에 이어 또 하나의 특별한 데이트를 마련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캠핑 데이트를 준비한 것.그러한 윤건의 정성이 통한 것인지 장서희는 산책 중 슬쩍 팔짱을 끼며 먼저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수줍은 그 행동에 윤건 역시 “훨씬 좋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시원한 호수를 배경으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가 이어졌다. 윤건과 장서희는 작은 배에 올라 호수 위에서 함께 노를 저으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그곳에서 윤건은 아내가 좀 더 자신에게 빠지게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하모니카로 ‘문 리버(Moon River)’를 로맨틱하게 연주, 장서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았다.이어 두 사람은 돌다리를 건너며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한 칸씩 앞으로 가는 게임을 했다. 벌칙은 딱밤 맞기. 나름 치열했던 게임은 윤건이 이기며 끝났고, 장서희는 벌칙 받을 준비를 하며 눈을 꼭 감았다. 하지만 윤건은 딱밤 대신 장서희의 이마에 짧게 뽀뽀를 했고, 수줍어하는 장서희에게 “입으로 맞았어”라며 너스레를 떨어 달달한 분위기를 더했다.
저녁식사까지 마친 후 두 사람은 카라반으로 돌아왔고, 장서희는 지친 윤건에게 선뜻 무릎베개를 해줬다. 그리고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준 그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조심스럽게 그의 입술에 짧게 입을 맞췄다. 예상하지 못했기에 윤건과 시청자 모두 놀랐던 상황.하지만 이내 윤건은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며 한 번 더 해달라고 입술을 내밀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섰고, 장서희 역시 얼굴을 붉히면서도 또 한 번 뽀뽀를 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장서희의 말마따나 끊임없이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윤건의 노력으로, 소극적이고 조심스럽기만 했던 장서희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 윤건이 다가와 주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가는 대로 먼저 행동했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두 사람이 가상부부라는 것을 알면서도 설렐 수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두 사람은 부모님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서로에게 털어놓으며 한층 더 관계가 깊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것처럼 풋풋하기도 하고, 또 때로는 서로에게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장서희·윤건 커플.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까지 깨우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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