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북한이 서해 연평도 바로 코앞에 자리한 갈도에 군사시설을 완공한데 이어 122㎜ 방사포를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22일 “북한이 최근 갈도에 122㎜ 방사포 4문을 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연평도에서 불과 4.5㎞ 떨어져 있는 무인도인 갈도에서 지난 3월부터 병력과 장비를 동원해 터파기 공사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벙커 형태의 군사시설물을 완공했다. 북한이 갈도에 설치한 군사시설물은 9개 유개호로 이 가운데 6개는 화력을 배치하는 시설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북한이 인부를 포함한 100여명의 인력도 배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북한이 갈도에 배치한 122㎜ 방사포는 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당시 동원한 무기로 사거리가 20㎞에 달하며 포탄 길이는 2.87m, 중량은 66.3㎏이다.
북한이 갈도에 122㎜ 방사포 진지를 갖추게 됨에 따라 연평도 해병부대와 연평도 인근에서 작전을 펼치는 우리 함정은 물론 인근 우리 국민들에게도 위협이 될 전망이다.
/
shindw@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