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유인영이 주지훈을 막아 수애를 죽이는데 일조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가면'(부성철, 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18회에서 최미연(유인영)은 변지숙(수애)의 계획을 알아채고 완벽하게 막아냈다.변지숙은 민석훈(연정훈)이 자신을 죽이는 장면을 들키게 함으로써 살인자로 감옥에 보내려 했다. 그녀는 석훈에게 "서은하로 죽겠다. 지분은 다 넘길테니 새 신분을 달라"고 부탁했다. 민석훈은 변지숙의 계획에 동의하는 척 했으나 그녀를 실제로 죽이기로 작정했다.지숙은 이 계획을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서은하의 인생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나누고 베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계획을 편지에 써서 최민우(주지훈)의 책상에 올려두었다.최미연은 이 편지를 읽었고 계획이 무사히 실행될 수 있도록 사건이 벌어질 그 별장에서 최민우를 빼냈다. 싸우는 척 해서 그를 유인한다음 밖으로 나오게 해 기절시킨 것.우선 네 사람이 별장에 모였다. 이때 최미연은 변지숙에게 대놓고 "어쩜 그렇게 뻔뻔하게 속였냐. 속이면서 불편하지 않았냐"고 조롱했다. 변지숙은 힘들었다고 대답했다. 최민우는 민석훈에게 "매형은 왜 날 죽이려고 했냐. 여기 있는 네 사람이 다 알고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민석훈은 끝까지 최민우에게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오해라고 설명했다. 최미연은 남편을 믿는다고 말했고 그 모습에 민우는 "누나 왜 그러냐. 누나까지 어떻게 된 거냐. 세뇌 당한거냐"고 걱정했다.결국 최민우는 누나와 싸우다가 변지숙 옆에 있어주지 못했고 강가에 있는 배 위에서 눈을 뜨게 됐다. 변지숙과 민석훈만 별장에 남아 있다가 지숙은 석훈이 건넨 와인을 마시고 잠들었다. 눈을 뜨자 화염에 휩싸인 별장에 갇혀 있을 뿐이었다.과연 최민우와 변지숙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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