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서울 광진경찰서는 빈 학원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강사들의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61) 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 19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 학원 사무실에서 모두 24차례 걸쳐 신용카드 등을 훔치고, 그 카드로 인근 금은방에서 고가의 금팔찌와 순금 반지 등을 산 뒤 되파는 수법으로 2500만원 가량을 챙겼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오후에 수업 때문에 학원 강사들이 사무실을 비워두는 것을 노리고 빈 사무실에 들어가 옷장과 책상 위에 있던 가방에서 지갑과 신용카드를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주로 서울 광진구, 용인시 수지구 등 보습학원이나 영어학원이 밀집한 지역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지난해 7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이혼과 지병으로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