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용준(43)과 박수진이 지난 27일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본 하객들은 여러차레 기립박수를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열심히 잘 살겠다고 약속했다.
박수진은 감정이 벅차오르는 듯 참아온 눈물을 터트렸고, 박수진의 절친들로 모인 일명 ‘하미모’ 멤버들은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며 기뻐했다.
특히 배용준은 2부 예식에서 신부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하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성북동 자택에서 치러진 프러포즈 당시 영상이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공개된 것.
이어 그는 신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읽으며 박수진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객으로 현장을 지켜본 한 지인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로맨틱한 결혼식이었다. 덧붙여 배용준이 사랑의 메시지를 낭독할 줄은, 그렇게 오그라드는 영상을 공개할 줄은 몰랐다”고 현장의 달콤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축가는 박진영과 양파, 더원·신용재가 1·2부를 맡았으며, 부케는 탤런트 왕지혜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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