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 안철수 회동
통합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이 6ㆍ4 지방선거에서 ‘지분에 관계없이 최적의 후보를 내세우겠다’는 대원칙에 합의하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통합방식과 6ㆍ4 지방선거 참여 방식 등 각론에서 충돌해 신당창당 논의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5일 오전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지도부의 첫 상견례 격으로 열린 연석회의에서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공천은 지분에 관계없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최적ㆍ최강의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 데 안 위원장과 공감했다”며 “안철수식 새 정치의 일단”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특히 “공천지분을 놓고 줄다리기 같은 것은 하지 않았다”며 “안 위원장과 논의하는 시간 대부분을 통합이 정치를 새롭게 바꾸는 최선인지 고민하는 데 썼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향후 있을 지방선거의 광역단체장 후보 선정 과정에 있어 기득권을 과감히 내려놓는 선발 방식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태일 기자/
정태일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