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푸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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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역시 비스트다. 공연 강자로 꼽히는 비스트답게 이번 ‘2015 뷰티풀 쇼’에서도 기대 이상의 무대들을 보여줬다.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2015 뷰티풀쇼’가 막을 올렸다. ‘2014 뷰티풀쇼’ 이후 약 1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 비스트는 2만 여 팬들과 함께 ‘뷰티풀’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2년 시작된 ‘뷰티풀쇼’는 회를 거듭하며 비스트의 대표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뷰티풀 쇼’는 다채로운 콘셉트와 올라이브 밴드를 기반으로 한 ‘생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 호평 받아왔다. ‘뷰티풀 쇼 2015’ 역시 공연 강자다운 비스트의 저력을 확인시켜주는 시간이 됐다. 지난 7월 발표한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 타이틀곡 ‘예이(YeY)’를 시작으로 펼쳐진 ‘2015 뷰티풀쇼’는 지금껏 비스트가 발표했던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팬들은 본 무대는 물론 옷 갈아 입는 시간 흘러나오는 비트에 맞춰 떼창을 하며 비스트와 함께 콘서트를 즐겼다. 각 멤버들의 색깔이 묻어나는 솔로 무대도 빠질 수 없었다. 미공개 곡은 ‘뷰티풀쇼 2015’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재미. 장현승은 솔로 앨범 ‘My'의 ‘걔랑 헤어져’, ‘니가 처음이야’ 무대로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랩파트까지 직접 부르며 콘서트장을 휘어잡았다. 손동운은 일본 솔로음반 ‘KIMISHIKA'의 “I'll give you my all'을 한국어로 불렀다. 손동운은 맨발로 발레 안무와 함께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사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5 뷰티풀쇼’를 통해 공개되는 미공개 곡의 첫 주인공은 용준형. 용준형은 사랑에 빠진 마음을 고백하는 ‘Foung you'로 귀여운 사랑꾼으로 완벽 변신했다. ’그대 보다 사랑하는 사람 생길까요‘라는 사랑에 푹 빠진 남자의 고백이 인상 적이다. 양요섭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솔로 앨범 ‘the First Collage’의 ‘그대는 모르죠’를 시작했다. 감미로운 분위기와 달리 멜빵바지에 핑크색 모자를 쓴 양요섭은 이후 ‘Look at me now’까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윤두준&이기광 역시 미공개 곡 ‘Without you'으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Without you'는 이기광의 자작곡으로 앞서 비스트 멤버들이 SNS를 통해 살짝 스포일러 했던 곡. 스탠드 마이크를 든 윤두준&이기광은 ’절대 난 상상조차 못해 오늘도 난 너만 생각할게‘라는 박력 있는 고백을 전했다. ‘Shack’, ‘Shadow’, ‘Good Luck’ ‘아름다운 밤이야’ 등 히트곡을 이어 부르며 분위기를 끝까지 끌어올린 비스트는 분위기를 바꿔 'YOU‘ 무대 이후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함께 호흡한 120분은, 비스트의 진가를 보여주기 충분했다. 이제 막 ‘2015 뷰티풀 쇼가’ 막을 내렸으나 벌써부터 ‘2016 뷰티풀 쇼’가 기다려진다. 한편 ‘2015 뷰티풀쇼’는 29일, 30일 양일간 진행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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