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범수가 윤계상을 완벽하게 믿는 모습이 그려졌다. 8월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연출 조남국|극본 한지훈)'에서는 곽흥삼(이범수 분)이 장태호(윤계상 분)를 자신의 동생 곽흥수 이자 강세훈(이용우 분) 보다 믿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훈은 자신의 진짜 이름인 '곽흥수'를 알고 있는 것에 두려워하고, 다급하게 곽흥삼을 찾아가 장태호가 어디까지 알고 있는 것이냐고 따진다. 이에 흥삼은 차분한 목소리로 "우리가 형제고, 미국에서 신분 바뀐거. 윤회장 일은 모르지만 곧 알아내겠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오히려 흥삼은 정민(구재이 분)이 세훈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을까 걱정이었다. 양부하고 연락이 안 된다는 것을 달래서 보냈다고 말하는 세훈은 깜짝 이벤트였을 분, 정민이 다른 속셈은 없다고 말했다.
그것보다 세훈은 태호에 대해 두려워했다. 장태호 부터 처리 하라고, 다 된 밥에 재 뿌릴 수 없다고 말하는 세훈. 이에 오히려 흥삼은 세훈을 나무랐다. 다른 건 몰라도 태호의 충성심은 자신이 확인 했다는 것. 또한 똑똑할 진 몰라도 믿을 만한 상대는 아니라고 말하는 세훈에게 "불평불만 많이 늘었구나. 훈장질까지? 넌 한중그룹 강세훈이야! 묻어 버린다는 양아치 같은 소리 입에 담지 마"라며 흥삼은 세훈을 나무랐다. 동생인 세훈 보다 태호를 믿고 감싸는 흥삼. 이에 세훈은 완벽하게 화가 나 흥삼을 외면하고 나가버렸다. 한편, 태호는 흥삼의 호의로 다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사마귀(김형규 분)는 그런 태호가 마음에 들지 않아 유사시에는 칼을 쓰겠다고 협박을 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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