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신세계백화점은 패션잡지를 연상케하는 DM을 업계최초로 선보이며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패션캠페인 ‘LOVE IT’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이번에 선보인 DM은 가로 26cm, 세로 38cm로 기존 DM 및 (가로 14cm, 세로 24cm) 물론 일반 잡지책보다 크며, 패션, 화장품, 식품까지 전 장르에 걸쳐 패션잡지와 같이 꾸민 것이 특징이다. 내용 구성도 잡지와 견줘도 손색없다. 신세계백화점 바이어들이 직접 올 가을, 겨울 10대 트렌드를 선별, 트렌드에 대한 설명은 물론 해당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을 제안하고, 그 아이템 활용에 관한 팁까지 제공한다.

DM을 필두로 진행되는 신세계의 패션 캠페인 ‘LOVE IT’은 신세계 전점에서 3주간 진행된다. 오는 6일까지는 올 가을 트렌드 중에서 3개의 테마를 디자인해 특별 제작한 ‘LOVE IT’ 패션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도한 가을 외투 트렌트, 주말 남성들의 코디법, 올 가을 유행할 색상으로만 완성한 원톤 코디법, 90년대 복고풍 관련 아이템, 힐링을 위한 인테리어 방법 등 올 가을, 겨울 10대 트렌드 관련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인다. 바나나리퍼블릭 트렌치 코트 19만 7000원, TI포맨 오버사이즈 코트 43만 8000원, 이상봉 트렌치 코트 30만원 등 외투를 특가로 선보이고, TI포맨 플라워 패턴 셔츠 17만 8000원, 타임옴므 카디건 37만 5000원, 아르마니꼴레지오니 페도라 37만원, 솔리드 옴므 타이 11만 8000원 등 가을 신상품도 준비된다. 이어서 솔리드 옴므 재킷 59만 5000원, 뉴발란스 맨투맨 티셔츠 7만 9000원,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백팩 35만원 등 애슬레저 룩 관련 상품, 바비브라운 인텐시브 스킨 세럼 8만 3000원, 크리니크 화이트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5만 5000원, 겔랑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 10만 8000 등 다양한 뷰티상품도 제안한다.

식품에서는 이번 행사기간 중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의 베키아에누보, 센텀시티의 패이야드에서는 ‘길티(guilty) vs 헬시(healthy)푸드’를 주제로 특별 메뉴를 새롭게 마련된 ‘러브잇 카페’를 연다.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과 죄의식을 불러일으킬 만큼 달콤하고 맛있는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여성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신세계백화점 디자인담당 엄주언 상무는 “봄과 가을의 시작과 동시에 펼쳐지는 신세계 패션 캠페인 ‘LOVE IT’은 계절별 신상품 매출활성화는 물론 그래피티 거장 ‘벤 아이네’, 유명 디자이너 ‘피에르아르디’와 협업을 통해 신세계만의 대표 패션 마케팅으로 자리잡았다”며 “4회를 맞는 이번 ‘LOVE IT’ 캠페인은 역량 있는 신세계바이어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한 차별화 패션 마케팅으로 이 행사를 통해 가을 패션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