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2'가 '사도'와 '탐정:더 비기닝' 쌍끌이 흥행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메이즈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은 29일 549개의 상영관에서 19만 303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32만 1038명이다.

'사도'와 같은날 개봉해 박스오피스 2위로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지만 신작 '탐정:더 비기닝'에 밀려나며 순위 하락세를 보였다.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은 영화 '메이즈 러너'의 속편으로,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그렸다.

한편 '사도'는 52만 78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탐정:더 비기닝'이 32만 1476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