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얼마전 종영한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가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다는 소식에 주인공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주가가 연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특히 배우 김수현이 전용기를 타고 중국을 방문한 소식이 전해진 후인 10일과 11일에는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오르는 등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키이스트는 오전 11시 2분 현재 전일보다 10.55% 오른 2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94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달 들어 키이스트의 주가는 지난 4일 하루를 제외하고 계속 상승했다. 이에 따라 주가는 지난달 말(1440원)과 비교해 전날(2655원)까지 84.4%나 급등했다.
중국에서 인터넷으로 공개된 ‘별그대’는 전날 기준으로 8개 동영상 사이트에서 방송 중이며 총 21편이 최근까지 무려 30억 뷰를 돌파한 상태다.
이에 김수현은 최근 중국 장쑤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대뇌-더 브레인’(이하 최강대뇌) 녹화를 마치고 귀국했다. 중국 장쑤위성 TV측은 전용기까지 제공하며 김수현을 초청했고, 방문 시 현지 팬이 몰려들면서 안전사고를 우려해 공항에는 600여명의 보안요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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