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난 맞춰 입는다!

남성이라면 누구나 생각하면서도 주저하는 말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남성들은 맞춤정장을 입기 원하면서도 경제적, 편의적 이유로 기성복을 구입하였다. 일정한 기준 치수에 따라 대량생산된 기성복은 각각의 체형과 스타일을 살려주지 못해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모든 남성들이 보다 편하게 자신의 몸에 맞는 맞춤정장을 입을 수 있도록, 신개념 디지털 맞춤정장 셔츠앤수트의 ‘디지털 오더 메이드’ 시스템이 등장하였다. 기존의 맞춤정장은 한 사람의 기술자가 체촌부터 봉제까지 직접 작업하는 테일러 메이드 방식과 각각의 기술자가 분업해서 작업하는 오더 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어, 비싸고 복잡하며 시간이 오래 걸렸다.

IT 전문기업 (주)에어패스가 6년간 연구 개발하여 완성한 세계 최초 디지털 오더 메이드 시스템은 셔츠앤수트만의 신개념 맞춤정장 프로세스로, 기존의 방식과 달리 많은 인력 없이도 쉽고 빠른 공정으로 완성도 높은 맞춤정장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고객의 신체 사이즈를 입력하면 어떤 체형이든 바로 빠르고 정확하게 신체의 특성에 맞는 패턴을 제작하는 ‘패턴 생성 프로그램’과 원하는 디자인과 원단,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가상 피팅 시스템’은 완성된 제품을 미리 확인할 수 없었던 기존 맞춤정장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데 성공하였다.

맞춤정장과 IT 기술의 조화가 이뤄낸 이 혁신적인 디지털 오더 메이드 시스템은 기존의 주문 제작의 한계를 뛰어넘어 공정과정을 단축시키고 오차 발생을 감소시켜 보다 완벽한 FIT의 맞춤정장을 제작한다. 또한 제작과정의 축소로 인한 원가 절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맞춤정장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고 편하게 맞춤정장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맞춤정장과 IT가 융합된 최첨단 기술로 업계에 디지털 패션 열풍을 불러오며 ‘디지털’의 중요성을 강조한 셔츠앤수트. 하지만 셔츠앤수트는 맞춤정장의 제작 ‘기술’에만 초점을 두지 않았다. 셔츠앤수트는 맞춤정장의 본고장 영국 새빌로우의 유명 디자이너 마크 마렝고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고, 마크 마렝고를 헤드 디자이너로 영입해 셔츠 브랜드 ‘드라카’를 런칭했다. 또한 대한민국 맞춤정장 명장 백운현을 영입해 셔츠앤수트 맞춤정장에 정통성과 명장의 노하우를 더했으며, 신체 패턴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분석 등 이미 런칭 당시부터 꾸준한 도전과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맞춤정장의 디지털화로 그동안 맞춤정장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보다 편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한 셔츠앤수트.

이에 더해 앞으로 ‘디지털 오더 메이드 시스템’을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전문 기술 없이도 맞춤정장을 다룰 수 있는 창업 아이템과 기회를 제공, 기성복과의 경쟁을 통해 좀 더 질 높은 제품과 서비스로 맞춤정장의 대중화 및 제2의 황금기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