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유성구에 신도시 개발이 이어지면서 지역 균형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995년 개발을 시작한 노은1,2지구는 개발이 완료된 상태며, 현재 노은3,4지구가 한창 조성 중으로 올해 안에 3837세대(1만여 명)의 추가 입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노은지구는 세종시와 불과 1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향후 개발 여지가 많고, 행정ㆍ교육ㆍ문화ㆍ주거 환경이 남다른 곳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노은지구의 인구는 매년 1000여 명씩 급증하고 있으며, 세종시 1단계 이주 공무원 중 24%인 900여 명이 이곳에 정착하고 있다.
또한, 도안1단계 유성구 지역의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도안1단계지구의 주지역인 원신흥동의 인구가 지난해 9월 개청 당시 3만 명 수준이었으나, 올해 말까지 단독․공동주택 등 3000여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1만여 명의 인구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이 일대에는 병의원 23곳과 음식점 185곳이 들어섰으며, 최근 서구와 연결되는 도솔터널 개통으로 둔산과의 거리가 가까워져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죽동지구 개발까지 가세해 유성의 전반적인 균형 발전을 이끌고 있다. 죽동지구(97만 2000㎡)는 대규모 주택개발 지역으로 공동 주택 3529세대와 단독 주택 231세대 등 총 3760세대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밖에도 최근 미래부와 대전시는 과학벨트 사업지구인 둔곡과 신동 지역에 대한 개발제한구역해제 절차에 들어가는 등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 서울대 행정대학원 서베이조사연구센터가 갤럽에 의뢰해 전국 230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한 주거 만족도 조사에서 유성구가 9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우수한 특구 자원을 중심으로 인근에 세종시 및 과학벨트 조성 등 개발 호재까지 겹쳐 개발 여지가 많다”며, “이 호기를 추진동력으로 명실상부 40만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대전)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