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13일 오후 5시부터 SK텔레콤의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 가입자들이 인터넷 이용시 연결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 불편을 겪고 있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의 LTE용 이동성 관리 서버(Mobility Management Entity)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장비는 단말기가 기지국 사이를 이동할 때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음성통화는 LTE 망에 이상이 생기면 3G망으로 자동 전환해 이뤄지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인터넷 이용에 문제가 생기면서 주요 포털에는 ‘SKT’, ‘SKT LTE’ 등이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SK텔레콤측은 “LTE망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확인했으나 아직 정확한 장애 원인을 파악하지는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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